1. CRDI(Common Rail Direct Injection)
직접분사식 디젤엔진. 혼합기를 분사하는 기존 엔진과 달리 연료가 실린더로 직접 공급돼 연소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킴. 배출가스 감소, 연비 향상, 성능 향상, 운전성 향상, 컴팩트한 설계 및 경량화의 장점을 얻을 수 있다.
최근(2004년) 출시되는 디젤 신차는 대부분 커먼레일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ex) 카니발2, 쏘렌토. 싼타페, 뉴 렉스턴 등.
2. MPI(Multi Point Injection)
다중시점 분사 전자엔진. MPI 는 실린더당 하나씩 Injector가 있어서 각각의 흡기 밸브 뒤에서 연료를 분사한다.
ECU가 컨트롤하는 엔진으로 80년 후반 국내 차종에 나타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많이 사용되고 있다. MPI의 등장으로 초크도 사라지고 예열이나 겨울 초기 시동시 문제점도 사라졌다.
3. GDI(Gasolin Direct Injection)
마치 디젤엔진과 같이 직접 실린더 안에 연료를 분사해주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연료의 과농지역이 생성될 수 있어 미연이 발생할 수 있으며 반대로 연료가 부족한 부분에 스파크가 일어나면 화염 형성이 안돠는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피스톤 상부의 모양을 알맞게 디자인 하여 화염이 시작되어 확산하기 알맞도록 연료의 흐름을 유도하게 된다. 에쿠스 4.5 엔진에 도입되었다가 실효성이 의심되어 MPI로 교체 되었다.
4. VGT(Variable Geometric Turbo Charger)
전자식 가변용량 터보차저. 디젤기관에서 출력향상을 위해 배기가스를 이용 과급용 터빈을 돌리게 되는데 이 배기가스의 양을 전자식으로 제어해 보다 정밀한 제어를 할수 있다.
저속 및 고속 전 구간에서 최적의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장점으로는 배기가스 감소, 가속력 항상, 출력항상, 연비항상등이 있다.
5. VVT(Valiable Valve Timing)
가변 밸브 타이밍. 말그대로 밸브가 열리고 닫히는 타이밍을 가변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흡기 밸브가 닫히는 시기를 빠르게 하거나 느리게 할 수 있어서 성능을 향상시킨다. 실례로 고속회전시에는 밸브 닫는 시기를 늦추게 하면 체적향상으로 출력증가가 되고 저속회전시에 밸브 닫는 시기를 빠르게 하면 안정된 회전으로 토크가 향상시킬수 있다
출처 :
경아랑 현이랑 | 글쓴이 : 렉동짱 원글보기